과기부, 호우재난지역 전파사용료 및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초에 발생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호된 지역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정보통신분야 지원 대책을 시행하낟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호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남 :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 3개 군 )

전남 진도군 :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지산면 ( 4개 읍, 면 )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지원 대첵으로 전파사용료 및 통신서비스 요금을 감면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먼저, 전파분야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되어 있는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피해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6개월(21.7.1. ~ 12.31.)동안 전액 감면합니다.

이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총 626명(1,270개 무선국)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12,510,780원입니다.
( 간이무선국(간단한 업무연락 무전기), 선박국(해상이동업무 무선국) 등이 주요 대상 )

감면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추진 중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요금은 1 ~ 90등급인 특별재난지역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세대당 1회선에 12,500원을 감면하고,
시내전화 / 인터넷전화요금 월정액 100%
초고속인터넷 요금 월정액의 50%를 감면할 예정입니다.

피해 주민이 해당 지자체(시 군구)에 신고를 하면 피해 정도에 따라 통신 사업자가 일괄 감면할 계획입니다.













 

과기부, 국민 도움에 최선을 다할 것.

과기부에서 이번 대책을 시행하면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전파사용료,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는데요.

기가 인터넷 논란도 그렇고 피해 입은 사용자가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과기부와 방통위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피해를 받은 이용자에게 모두 보상이 이루어졌음 합니다.













 

전파사용료 감면 관련 관할 전파관리소 현황

현재 통신서비스는 아직 추진 중이며 전파사용료는 진행하고 있으니
관할 관리소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